원신 3.7 업데이트에 신규카드가 대거 추가되어 최애캐 라이덴, 야에를 비롯한 덱을 짜보았다.

처음엔 뭐 어떻게 짜야할지몰라서 실제 라이덴 2돌마냥 원폭한방씨게 박아버리는 레시피로 만들었는데 넘모넘모약해서...

검색과 여러판을 돌려본결과 원희왕 라이덴은 궁쓰고나면 나머지 대기캐릭터 원소에너지가 충전된다는것을이용해 원소폭발시 사용하는 원소에너지가 작은 카드들로 구성해서 같이돌리는게 이상적이라는것을 깨달았다.

원소주사위를 창출해 몰아가는 카드들인 본이, 매개변수등의 카드가 없어 매턴 수급되는 8개의 원소주사위를 최대한 이용해야 하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잉여 원소주사위를 최대 2개까지 다음턴으로 넘기는 '바나라나'를 필두로 드로우를 가속하는 여러 카드들을 채용해 주사위 억까를 최대한 무마하며 운영하는것이 필요하다.

라이덴을 제외한 나머지 캐릭터는 라이덴이 채워주는 원소에너지를 바탕으로 빠른행동으로 튀어나와 원폭을쓰는것에 주력하면되고, 라이덴은 최대한 빠르게 원소에너지를 모아서 원폭을 돌려주는것이 키포인트.

사이사이에 원폭 데미지를 강하게해줄 라이덴 원소스킬, 나히다가 만들어내는 격화(활성)상태, 선도장등의 카드로 적절한 타이밍에 상대 캐릭터를끊어주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대략적으로 턴별로 해야하는 행동은 아래와같다.

1턴: 라이덴 원소에너지채우기 (평타+원소스킬) + 다음 원충을 위한 성유물장착

2턴: 라이덴 궁 -> 빠른 교체(캐서린, 노엘 등) -> 나히다 궁

3턴: 빠른 교체 -> 야에 궁

4턴: 1턴의 반복

기본틀은 이렇게 돌아가되 제한적인 원소주사위개수를 파악해 나히다 원소스킬로 상대를끊어준다던지, 야에 원소스킬로 나오는 소환물과 라이덴 원소스킬로 나오는 소환물을 격화상태와 응용해 추가데미지를 먹이는 전법도 응용할 수 있다.

물론 매상태에서 저렇게 이상적으로 돌아갈린없으니 할때마다 조율은필요하겠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