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던만추,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 걸까 (2015)

이세계 판타지물의 왕도라 할수 있는 던만추.

검과 활, 마법이 있는 세계관에서 주인공은 파티를 만들고 던전을 공략해 나가는 이세계 판타지의 정석이라 할 수 있는 스토리이다.

특히 여신 헤스티아의 파란끈은 한 때 엄청난 인기를 몰고왔던적이 있다.
가슴의 파란끈이 인기가 있던건지, 로리캐릭에 거유라는 속성이 인기기 있던건지는 잘 모르겠다만...

눈요기거리는 확실히 있던건 분명하다.

1기에서는 주인공의 출정과 파티원들을 만나게되는 서사. 그리고 주인공의 목표라 할 수있는 히로인에 대한 간단한 서사와 주인공의 능력에 대한 두각이 메인이 되었다.
2기는 새로운 여신 파벌과의 싸움과 그안에서 영웅이라는 가치를 찾아내는 주인공에 대한 서사가,
3기는 말을 할 수 있는 마물에 대한 내용과 더불어 주인공의 영웅심리에 대한 답을 내는 과정,
4기는 조연 엘프의 서사에 대한 내용과 성장한 주인공 파티에 대한 던전에서의 서사가 스토리로 나와있다.

2기는 여신 파벌과의 싸움이다보니까 던전 탐험은 하나도없어서 보기힘들었던 기억이 있고 3기도 던전은 조금나오고 결국은 지상에서 벌어지는 내용이라, 4기에서 던전  탐험으로 돌아가게 되어 좋았으나... 거의 1쿨동안 심층부에 고립되어 스토리가 분리되어 전개되는팟에 주인공 파티와의 스토리가 같이 진행되지 않아서 좀 아쉬웠다.

주인공이 너무 단기간에 강해지는것 때문에 파티원들이 겉도는게 확실히 문제라고 느껴질 정도였으니 말이다.

뭐 그만큼 주인공에 이입하면 이만한 성장물도 없는거같긴하게 함정.



스토리: ★★★★
주인공 벨의 스토리로써 성장형 스토리의 왕도.
세계관: ★★★★
순수한 검과 활, 마법의 세계는 낮은점수를 주기 힘들다!
작화: ★★★
작품을 즐기는데 딱 적당한 작화.
음악: ★★★
평범한 판타지 ost와 더불어 전투씬의 ost는 박진감이 넘친다.
캐릭터: ★★★★
주인공도 주인공이지만 주변의 숨은 강자들의 캐릭터성이 참 맘에드는 작품.
D.2024-05-19 V.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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