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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uLabo 관리 히스토리
블로그 개편 2024
79 views as of September 30, 2024.
블로그 개편이라고 적어놓았지만 실상은 그동안 쪼작쪼작 만진것에 대한 기록이다.
베이스는 지난 리뉴얼에서 바뀐게 거의 없긴하다만 막상 글을 쓰다 보니 필요한것들이 몇개 더 생겨서 그런 부분에 대한 수정을 진행했다.
그리고 온라인으로는없지만 자막싱크 프로그램부터 이미지 기록 시스템가지 현 사이트 뒤에서는 많은 기능이 추가되었다.
뭐 여기서는 표면적인 블로그로써의 기능만 몇가지 언급해두자면...
1. 광고 없앴다
내 사이트에 사람이 그렇게 많이오는것도 아니고 유입된 사람들한테 딱히 몇원씩 뜯어봤자 껌값도 안나온다. 물론 서버비는 그래도 계속 나가지만 이거는 그거랑은 별도의 개념으로 인식하고 있다.
2. 퍼가기 자유
나부터도 여러가지 정보를 구글링을 통해서 얻는 입장이지만 드래그앤드롭 불가하게 하거나 우클릭 막아두는건 정말 싫다. 어차피 뚫을 방법이야 널리고 널렸기 때문에 나는 온라인에 뭔가를 적어놓는것에 대해서 딱히 퍼가는거에 대한건 불만은 없다. 나부터도 잘 퍼오기 때문이지.
3. 카테고리, 컬렉션 기능 추가
글을 몇가지 분류로 나눠두려고 처음에는 카테고리 분류기능으로 글들을 관리했는데, 실질적으로 몇개 쓰다가 사라지는 카테고리도 있고 하나의 카테고리 내부에서도 여러가지 세부 스토리가 있는경우도 있다. 이부분은 디시인사이드의 시리즈 같은 느낌으로 별도 관리를 하면 되겠다 싶어서 기획을 차용해서 사용하고있다.
또 카테고리를 필수로 바꾸기로해서 이전글, 다음글도 같은 카테고리내에서의 이동만 지원하도록 제약을 걸었다.
뭐 이거말고도 자잘하게 바꾼거는 있지만 큰 변화는 위의 기술한 정도가 아닐까 싶다.
일단 쓰기 편해야 기록도 남기기 쉽다라는 취지로 저번 리뉴얼때는 간소화를 했다만 이게 글 좀 쌓이다보니 다시 '분류와 관리'가 중요해지는 느낌이든다. 매번 느낌이 서로의 꼬리를 무는듯이 만들었다 없앴다 하는거같아서 뭔가 좀 이상한 느낌이들긴 한다만, 지금 괜찮으면 좋은게 좋은거 아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