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달폰 세팅 (v1.3) - 그랑블루 판타지 Relink

이전에 이어서 산달폰 세팅글을 적어볼까한다.

산달폰은 정말 극한의 성능을 가진 딜러라고 생각한다.

애초에 그도 그럴게 패치로 추가된 가장 마지막 플레이어블 캐릭터이고 아예 작정하고 낸듯한 캐릭터인게 눈에 보이기 때문이다.

기존 캐릭터와 다르게 '카타스트로피'라는 진을 무기에서 챙기지않고 본인 진에서 챙기는 특수한 구조다보니 조금 세팅의 방향성이 다르기도하다.

더군다나 산달폰의 딜링은 변신 후 강공격을 반복하는것에 있기 때문에 그 강공격의 데미지 상한치를 메꾸는 방식으로 진 세팅을 해야하는데, 이 강공격이 기본공격주제에 상한치가 드럽게 높아서 생각보다 공격진을 많이 채용해야한다.

새로 추가된 캐릭터들은 궁극무기가 존재하지 않기때문에 각성무기를 한계돌파 하는데 최우선으로 잡아야한다.

특히 이 각성무기는 [추가 대미지]진을 주기때문에 이를 이용한 추뎀 세팅도 충분히 고려할 수 있다.

가호로는 가능하면 크리티컬 20짜리를 껴주는게 좋다.

왜냐하면 이 크리티컬 20 가호와 캐릭터 한계돌파로 크리티컬을 20%를 챙기면 크리티컬이 100%로 채워지기때문에 다른캐릭터와 다르게 추가로 크리티컬 진을 낄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공격진은 혼신, 폭군30, 콤보 보너스, 집중포화 이정도를 채용해야 베르세르크 발동 조건 공격력 25000이상을 맞추면서 데미지 상한을 칠 수 있다.

집중포화는 산달폰의 주 공격기술인 변신 강공이 원거리 판정이라 사용이 가능하다.

나는 여기에 강공 상한을 한번더 올려주기위해 알파 코드진을 사용했는데, 이부분은 각자 필요에 맞게 바꿔도 될 것이다.

산달폰은 나름 오의도 잘 모으므로 고양을 30 맞춰도 좋을거 같긴하다.

실제로는 위 영상처럼 변신후 강공을 계속 눌러주면서 딜을한다.

이 강공 이동에는 회피 판정이 남아있어서 적당히 연사해도 적의 공격을 피하면서 공격을 할 수 있는 미친 성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가드키와 적절히 연타하면 후딜레이까지 줄어들어 위 영상처럼 빠르게 연사할 수 있다.

그러므로 산달폰은 변신게이지를 모으는게 최우선이다.

변신전 스킬은 원거리 공격스킬, 접근스킬, 반격스킬정도 챙기고 필수로 [탈비위외]를 사용해준다.

탈비위외는 12번의 공격이후 피니시를 맞추면 그 즉시 변신게이지를 풀로만들어주는 스킬이므로 초반에 빠르게 변신을 하기위한 필수 스킬이라고 볼 수 있다.

나머지 스킬들은 써주고 꼭 강공피니시까지 써줘야 아래 영상처럼 변신 게이지가 쭉쭉 차오르는걸 볼 수있다.

만약에 어빌리티도 쿨이면 직접 평타 피니시를 통해서 조금씩 올리거나 강공키를 꾹 눌러서 차징해서 올리는 방법정도가 있는데, 전투중 스타일리시하게 게이지를 모을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한다.

노변신 상태일때 강공을 누르면 스탭을 밟을 수 있는데, 이 스탭 후 공격키를 일정한 타이밍에 맞춰서 저스트로 딱, 딱 누르면 빛나는 이펙트와 함께 평타를 날릴 수 있다.

이때마다 변신게이지가 소량이 계속 오르고 저스트 타격을 끝까지하면 어빌리티 이후 강공 피니시를 먹일 수 있다.

물론 이걸 난전중에 한다는거는 비정히 쌉고수라는 의미므로 이 글을 볼 이유는 없다고 생각이 들긴하다만...

어찌되었든 산달폰은 이 변신게이지를 빨리모아서 변신상태에서 극딜을 퍼붓는게 가장 중요한 캐릭터라는걸 전달하고 싶었다.

솔직히 파라다이스 로스트 명장면 보고 감동받아서 해보고 싶었던 산달폰, 여러분들도 변신 갓캐 샌들-폰을 해보는게 어떨까?

"지금 소망을! 약속을! 나는 지켜보이겠어! 파라다이스 로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