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세계 최고의 암살자, 이세계 귀족으로 전생하다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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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도 이세계 전생류 작품.
이번 전생 키워드는 '암살'로 현대에 암살자로 살았던 주인공이 조직에게 꼬리자르기식으로 죽게된 이후, 조직을 위해 일생을 암살자로 살아온 자신을 비관하면서 죽게 된다.
이후 세계의 관리자라는 '여신'에 의해 이세계로 전생되면서 시작되는 이세계 전생물 작품이다.

여신이 이세계 전생에 개입하며 인간들은 세계로부터 축복에 해당하는 여러 '스킬'들을 받게되고 마왕이 있고 용사가 있는 전형적인 형태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전생하는 당사자가 일본의 고등학생도 아니고 '암살자'라는것이 다른 작품과 큰 차이가 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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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은 주인공을 전생시키면서 당신을 이세계로 전생시켜주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게 된다.
여신의 부탁은 이세계 전생이후 '용사를 암살해줄 것'이었다.

여신의 추가적인 설명으로 이세계는 주인공이 전생하고 16년 이후에 '마왕'이 재림하게되나 그걸 '용사'가 무찌르게된다.
하지만 2년안에 그 용사에 의해 세계가 멸망하는 미래가 예측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세계의 존망을 위해 여신은 마왕으로부터의 세계의 존속과 더불어 용사로부터의 멸망을 막아주기 위한 주인공을 이세계로 전생시키게 된 것이다.


본문 이미지전생전 암살자인 주인공
본문 이미지전생후 주인공, 루그 투아하데

작중에도 여신의 전생 파트는 반복적으로 나오게 되는데, 주인공인 암살자말고도 래퍼, 파파라치, 체육교사 등 용사로 인한 세계의 멸망을 막기위해 용사를 제지할 수 있는 사람들을 모종의 '계산 결과'를 바탕으로 이세계 전생을 시키고 있다는게 드러난다.

다시 주인공인 암살자 이야기로 돌아와서 주인공은 평생 조직을 위해 살다가 배신당해 죽기직전 몇십년간 자신이 억제해온 '억울함과 분노'라는 감정이 들게되고 여신으로부터 부여받은 다음생을 자신이 원하는대로 살아보기위해 여신의 '암살 의뢰'를 받고 이세계에서 '암살 귀족'의 자제, '루그 투아하데'로 전생하게 된다.

본문 이미지원시능력과 마력감지능력을 얻을 수 있는 마안부터
본문 이미지영지의 관리까지 교육을 받게된다

이세계에서 주인공이 태어나게된 '투아하데'라는 암살 귀족은 국가의 번영을 위해 소위 뒷무대에서 국익에 반대되는 자들을 '암살'하는 역할을 가진 가문이다.
 주인공 루그의 아버지 또한 그런 암살 가계의 역대 최고의 '투아하데'로 칭송받는 사람이었다.

일찍이 암살자로써 몇십년간 일했던 루그는 그런 아버지의 암살 교육도 훌륭하게 수행해내며 용사 암살을 위한 여러가지 수련과 인맥, 환경등을 구축해 나간다.

본문 이미지디아 비코네
본문 이미지타르트, 마하

그 과정에서 루그의 조수이자 지원자로써 여러 여성들을 자신의 수족으로 두게된다.
자신의 전속 메이드인 '타르트'부터 상인 연수를 위해 지낸 도시에서 만난 '마하', 그리고 자신에게 마법을 가르켜준 '디아 비코네'까지 루그는 '마력'의 소유자이면서 자신의 암살을 도와주며 신뢰할만한 사람과 연을 맺게 된다.

물론 이 과정상에는 루그의 연륜을 통해 상대가 자신을 믿고 신뢰하게 만드는 절묘한 타이밍에 도움의 손을 내밀게 되며 심리학적 기술까지 이용해 상대가 자신의 정신적 포로이자 맹신을 하게 교모하게 만들어낸 관계였다.
물론 루그 자체만 그렇게 생각할 뿐, 당사자들은 정말 루그를 주인님으로써, 이성으로써 좋아하는거긴 하지만 말이다.

본문 이미지정실이 되지못한 히로인의 감정표현이 너무 섬세한 작품이기도 하다

이런 부분이 본 작품의 하렘적 요소이며, 정실 부인인 '디아 비코네'를 제외한 나머지 둘의 구애가 나름의 포인트이긴한데, 본 작품은 아직 1기만 나온 상황이라 그런 부분이 자세하게 연출되지는 못했다.

전반적으로 1기의 흐름은 루그가 암살자로써 차기 암살귀족의 지위를 받게됨과 동시에 조력자들와 만나게되고 그들의 과거와 현실의 문제를 해결해주어 추후 자신의 암살을 위한 수족이 되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내용이다.
본격적인 용사 암살을 위한 움직임은 라이트노벨이나 2기에서 더 자세하게 나올꺼라는 입문작품의 성향을 가지고 있다.

본문 이미지마법으로 저격총을 만들어 암살하는 약간 치트스러운 느낌

애니 자체가 라이트노벨에서 없는 추가 장면도 개연성을 위해 추가되어있고, 서브 스토리도 나름 풍부하게 있는지라 보는 맛은 있다고본다.
나름의 서비스씬도 나오고 10대 소녀들의 풋풋한 연애와 상반되는 암살자적 요소가 대비되어 묘한 매력을 뽐내는 특이한 작품이다.

첫 몽정에 당황하는 루그와 '그쪽해결'도 맡겨달라는 두 히로인

다만 애니 자체가 결국 '빌드업'만 엄청 하다가 끝난 작품이라 끝맺음이 없는 느낌이라 1기만 보고나서는 참 아쉬움이 많은 작품이라 할 수 있다.
23년도에 2기 제작이 결정되었다는데 25년도가 된 지금도 별다른 소식이 없는거보면...

에루샤 총평
서사
연출
매력
"암살자의 로망을 있는 힘껏 그려낸 작품"

#이세계 #액션 #하렘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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