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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uLabo
블로그 작업노트 13: 파비콘 변경, 프로파일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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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블로그를 이것저것 손대보았다.
파비콘 새로 제작 및 변경
이번에 손댄것은 5년채 방치해둔 파비콘의 변경작업이다.
원래 파비콘은 사용하던 메인컬러와 eruLabo의 약자인 "el"을 조합해서 아래와 같이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너무 오래 사용하기도했고, 더이상 해당 메인컬러를 내가 블로그에서 사용하지 않아서 이왕에 새 파비콘을 만들면 좋겠다해서 이리저리 고민을 해보았다.
처음엔 그냥 간단하게 배경색만 지금 블로그의 바탕색(메인테마)으로 바꾸려고했는데, 뭔가 너무 심심하고 새로 시도해보고 싶은게 있어서 과감하게 이미지 파비콘으로 변경해보았다.
변경한 이미지는 내가 요즘 밀고있는 "같이해요~"의 아니에스 콘!
내가 직접 그려서 애착도 가고 나름 익살스러운 모습이라 이 이미지를 사용해서 파비콘을 만들고 싶었고, 특성상 작게 보이는 파비콘이 이미지의 디테일을 못살려줄꺼라고 생각해서 캐릭터의 외형만 따서 파비콘을 만들었다.
홈페이지 파비콘(favicon) 만들고 등록하기 - 에루라보
홈페이지 제작도중 되게 사소한거지만 디테일이라고 생각될 수 있는 부분이 홈페이지 파비콘입니다. 파비콘이란 인터넷 브라우저 상단에 표시되는 홈페이지 아이콘을 말합니다. 로고와 이어서 홈페이지의 아이덴티티...
https://erulabo.com/24
이후에 오랜만에 예전 파비콘 만들기 글에있는 사이트에 들어가서 파비콘을 제작하고 본 사이트에 적용했다.
귀엽다!
프로파일 추가
블로그에는 그 블로그 주인장을 보여주는 프로파일 영역이 있다.
나는 예전에 굳이 나를 내세울 내용도 없고 그래서 그냥 레이아웃상 빼버렸는데, 요즘들어서는 넣고싶다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원래 대표적으로 사이드바 상단에 프로파일 영역을 두기마련인데, 나는 그 공간에 광고를 넣어야해서 두기에 애매했고 그래서 그냥 헤더에 공간이 많이 남길래 거기에 아래처럼 추가해두었다.
PC뷰에서 사이드바 영역(300px)이 존재할때 그위에 같은 사이즈로 보이게 해놨으며 태블릿이나 모바일 뷰에서는 보이지않는다.
작은 기기에서는 저런 영역자체가 쓸데없이 컨텐츠를 차지하는게 좀 아닌거같아서 배제해버렸다.
그리고 해당 프로필을 누르면 내 개발자로써의 프로필이 아래와 같이 나오게 만들었다.
뭐 별내용은 아니고, 그냥 내가 웹개발자고 이런이런걸 한다라는 느낌으로 가볍게 적은 프로필이다.
하단광고 변경
마지막 변경사항이다.
원래 사이트 최하단에 풀와이드 광고영역을 잡아두었는데, 광고 크기가 970x250px 인 경우를 위해 배정해둔 공간이었다.
근데 생각보다 해당사이즈 광고가 뜨질않다보니 레이아웃이 심하게 엉성하게 보일정도의 광고가 자주 보였고, 무엇보다도 페이지 하단에 있다보니까 광고가 잘 노출되지 않았다.
어차피 노출도 안되면 푼돈도 못받기 때문에 과감하게 광고를 없애고 아래처럼 작은 띠형 광고를 넣는것으로 변경했다.
어차피 큰 광고띄운다고 다들 눌러주는것도아니고... 흑흑...
그냥 레이아웃에 크게 어긋나지않은 자연스러운 광고정도로 만족하기로 했다.
#블로그 #파비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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