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익룡의 가죽+ 파밍 장소 - 몬스터 헌터 와일즈
저번에 낡은 용 코인에 이어 데스기어 장비를 맞추기위세는 여러 소재아이템이 추가로 필요한데 그중 필요한것이 '익룡의 날개+'이다.
이 소재는 대형 몬스터 소재가 아니라 소형 몬스터 소재여서 일반적인 몬스터 수렵과정으로는 은근히 쌓이지 않는 재료이다.
미니맵에서 직접 '바오노스'를 찍어 사냥을 해야하는 수준이라고해야하나...
그래서 미니맵에서 찍어도 실제로 그 장소에 가보면 꼴랑 1, 2 마리만 있는 경우가 많다.
아래에서 소개할 위치는 이런 바오노스가 떼를지어서 사는 둥지(?) 느낌의 장소이다.

위치는 경계의 모래평원 5번지억의 협곡이다.
나는 저기에 캠프가 없었는데, 5번지역에 캠프를 만들면 그 앞에서 바로 바오노스 떼거지를 만날 수 있다.

실제로 해당지역에 가보면 보이는 바오노스는 한마리 정도지만 저 한마리를 잡고있으면 주변을 나는 바오노스들한테 어그로가 끌려 거의 7-8마리의 바오노스가 주변을 맴돌게 된다.
이때 바오노스를 효과적으로 잡기위해서는 '섬광탄'을 준비해서 바오노스가 주변을 떠다닐때 섬광을 한번 쏴주면 쉽게 바오노스를 지면에서 죽인 후 소재를 채집할 수 있다.

물론 원거리 무기로 쏴도 되는 애들이지만 익룡 잡자고 무기를 스왑하긴 귀찮은 분들은 섬광탄 하나만 챙겨주면 된다는걸 알려드리고 싶었을 뿐...
바닥에서 움찔거리는 바오노스를 각자의 무기로 모두 일망타진 한 후 천천히 갈무리를 하면된다.
다행인점은 갈무리하면 100% 익룡의 가죽+가 나온다라는점이어서 한번만 이렇게 잡고나면 당분간 올 필요는 없다라는 사실?
뭐 정리해서 말하면 익룡의 가죽이 필요하다면 사막 5번맵 근처로 가라!라는 내용이다.
그럼 모두 즐거운 몬헌 되시길!
#몬헌 #공략
0
개의 댓글
게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03/10
마비 슬액 세팅 - 몬스터 헌터 와일즈
무려 6년만에 돌아온 마비 슬액 세팅!!정확히는 월드 이후의 몬헌이 와일즈라 오랜만에 돌아온것이지만... 와일즈에서도 마비 슬...

03/08
낡은 용 코인 파밍 루트 - 몬스터 헌터 와일즈
요즘 퇴근이후 몬헌을 기웃거리면서 방어구도 맞추고 덧입기 장비도 맞추는 나날,온라인에서 흔히 '포주'룩이라고하는 꽤나 쌔끈...

03/07
아네사 평가 및 빙결 조합 - 로스트 소드
2주만에 돌아온 로스트 소드 신규 캐릭터 픽업 이벤트가 도래했다.이번에는 이전의 '질투'의 사도 리사에 이어 '색욕'의 사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