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이세계 소환은 두 번째입니다 (2023)

23년도 이세계 전생물 작품.
하지만 다른 이세계작품과 다르게 스토리속 모든게 다 '두번째'로 발생한 사건이라는 특이한 구조를 띄고있다.
주인공은 세츠(유키)는 스토리속 이세계에 용사로 소환된 존재다.
용사로 소환된 세츠는 세계를 돌며 전쟁의 위협으로부터 세계를 구하고 평화를 가져온 영웅이 된다.

인간족, 마족, 수인족 등 모든 종족의 왕이 모여 평화협정을 하는 그날 세츠는 돌연히 사라진다.
이후 원래세계로 다시 전생후 평범하게 학교생활을 하며 살아가게되는데, 이런 세츠는 다시한번 이세계로 소환이 되게 된다.
기구한 운명으로 자신이 이전에 소환되었던 그 세계로 다시 소환이 되었고, 이세계에서 시간이 5년동안 흘렀다는것을 알게된다.


이후 이세계에서 이전에 같이 여행했던 동료와 각 종족들의 대표를 만나면서 다시금 전쟁에 빠지게된 세계를 구하기위해 동분서주하게되고, 그과정에 '토마'라는 사람에 의해 평화를 되찾은 이세계가 다시금 전쟁의 늪으로 빠지고 있다는것을 알게된다.

사실 토마는 최초에 이세계에 소환될 때, 세츠와 함께 소환된 또 하나의 용사였다.
세츠와 토마는 서로에게 힘이 되어가며 이세계에서 살아남기위해 훈련을 하게되는데, 세츠는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성격상 빠르게 이세계에 순응하며 용사로써의 실력을 키워나가지만 토마는 소심하고 수동적인 성격이라 세츠에게 따라가지 못하고 애를 먹게 된다.
이윽고 세츠는 세계평화를 위한 여행을 떠나게되고 토마와 다시 만날 약속을 하고 토마를 떠나게된다.
세츠는 세츠대로 각 나라를 돌아다니면서 평화를 위한 행동을하게되고, 토마는 인간의 나라에 남아서 용사이자 기사로써 주변 적들과의 싸움에서 나름의 성과를 올리게된다.

하지만 세츠가 모든 종족의 평화협의를 이끌어내고 평화를 위한 영웅으로 추대받자 토마는 자신의 노력은 인정받지못했다는것에 절망하게되고, 세츠또한 토마를 돌아봐주지 않자 토마는 세츠에게 검을 들이대게 된다.
이 과정중에 토마가 얻은 정체불명의 힘으로 세츠는 이세계로 날려지게되며 세츠는 작중 처음에 나오는 유키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세계에서 살게된것이다.
모든일의 원흉은 토마였다는걸 깨닫고 세츠와 토마의 최종 배틀이 이루어지고 세츠는 토마를 침식하는 정체불명의 힘을 눈치채고 자신의 능력으로 그 저주와 같은 힘을 봉인하고 토마를 구해내게 된다.
이후 다시 평화로워진 세계를 다시 여행하면서 세츠의 두번째 이세계 여행기가 시작되는게 본 작품의 스토리이다.


'두번째'라는 특이한 소재로 이세계에서 나오는 모든 스토리에서 주인공인 세츠를 알고있으며, 그런 세츠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에 대한 표현이 많이 나오다보니까 뭔가 주인공이 치켜올려지는 느낌이라 꽤나 그럴듯한 주인공 우대 느낌이 나는 작품이었다.
주인공도 뭐 거의 치트급으로 쎄서 작품내에서 진짜 실력을 낸거는 토마와의 최종전정도밖에 없고, 주인공 성격이 워낙 시원 털털한 느낌이라 문제가일어나도 금방금방해결이 되어 나쁘지않았다.

하지만 토마의 스토리가 나오게되면서 뭔가 주인공이 너무 인싸기질이어서 아싸느낌의 토마가 급발진 밖은 느낌의 전개라 뭔가 후반부에는 악역에 이입이 되는 느낌이 있었고, 세츠가 표면상의 용사로써 대외적으로 노력했다하면 토마도 뒷면상의 용사로써 나름의 노력을 했지만 그것에 대한 보상이 너무 없던게 아닌가 싶다.
너무 악역 캐릭터들한테 나름의 스토리를 다 넣다보니까 주인공 서사와 부딪혀 다보고나서는 좀 아쉬운 느낌이 남은 작품이라고 볼 수 있을것 같다.
대신 1기 작품인것에비해 나름의 기승전결이 다 보이는 작품이어서 깔끔한 맺음은 좋게 평가할만 한 작품이다.

#이세계 #판타지 #용사 #먼치킨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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