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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듀 언체 라뷰 연구 2탄 (딥시데블) - 유희왕

April 25, 2025

마루챠미 매수 변경
언체인드 매수 변경
딥시데블 투입
서브플랜 변경
마함 매수 변경 - 욕탐, 필마 등
덱리
플레이영상

25년 4금 언체 라뷰 덱리 하얀숲으로 월말 주차를 끝내고 하고싶은덱을 이것저것 해보는 시기가 왔다.사실 저번에 만든 데먼 라뷰를 계속 굴려보곤 있었는데, 데먼파츠가 뵐포를 잘 빼주긴 하지만 이후에 내 집도 허술해진다는 문제가 있었고, 착지점이라 해봐야 빅웰컴 세트 엔드정도가 끝이라 다음턴에 너무 쉽게 격파당...

https://erulabo.com/426

이전 언체라뷰에서 계속되는 글입니다.

바햐흐로 UR가루와 젬을 사용해서 언체를 만든지 이틀째가 되는날, 뭔가 더 깔쌈한게 없을까 계속 돌려보면서 연구하고있던 나날이다.

25년도 4금 언체 라뷰 덱리

추가 연구되어 기존과 달라진 점을 하나씩 검토해보자.

마루챠미 매수 변경

이 부분은 원래 푸루리아 1장 후와로스 2장으로 내가 후공일경우 상대에게 턴을 받기위해 증식의 G와 함께 쓰이는 5장의 카드인데, 이 부분이 궁극적으로 드로우밸류를 죽여버리는 꼴이 되는 판이 많아서 변경했다.

기존	변경
마루챠미 푸루리아 1 마루챠미 후와로스 2	~~마루챠미 푸루리아 0~~ 마루챠미 후와로스 1

증지 준제간 만큼 채워넣는단 의미로 증지2 + 후와1로 3장정도만 투입해도 충분하다고 본다.

심지어 증지+후와가 첫 5장의 패에 1개이상 잡힐확률은 무려 33%정도니까 기대못할 수치는 아니라고 본다.

더군다나 나머지패가 가구, 아리아스+함정같은 패면 증지무브말고도 움직일 수 있는 여지가 더크니까 다른덱들과 달리 0턴무브의 선택지가 많은 라뷰덱에서 과한 마루챠미 매수는 아쉽다는 느낌이 든다.

언체인드 매수 변경

사실상 내가 연구를 시작하게된 이유가 언체파츠를 라뷰에 투입하고부터가 시작이라고 볼 수 있다.

라뷰의 기본구조는 잘알고있는데, 이런 라뷰의 기믹을 긁어줄만한 다른 카드가 필요했던거니 말이다.

데먼스미스 보다는 언체인드가 맞다고 생각했고 지난 연구 초안에서 넣는정도만해도 꽤나 맛있다는걸 느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른 언체인드 파츠 사용덱들과 다르게 라뷰는 운영전을 가야할 때도 많기때문에 약간의 수량조정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기존	변경
언체인드 소울 샤바라 1 ~~언체인드 소울 슈야마 0~~ 언체인드 창도 1 언체인드소울 라기아 1 언체인드소울킹 야마 1 언체인드소울 아루바 1 언체인드쌍왕신 라이고우 1	언체인드 소울 샤바라 1 언체인드 소울 슈야마 1 언체인드 창도 1 언체인드소울 라기아 2 언체인드소울킹 야마 2 언체인드소울 아루바 1 언체인드쌍왕신 라이고우 1

장기전으로 가면 묘지에서 격발해 파괴트리거와 필드 개체수를 담당하는 슈야마가 있던게 나름 나쁘지 않게 돌아갔다.

일부 덱리에서는 슈야마대신 그냥 샤바라를 2장써서 직접 잡아 패에서 공격권 처럼 사용하긴하는데, 라뷰의 경우는 그렇게까지 드로우 자원이 좋지는 않고 2장잡히면 한장은 무조건 썩게되며 어차피 야마로 서치가 되다보니 샤바라 2장보다는 전략의 넓이를 넓히기위한 샤바라2 + 슈야마1 괜찮아 보였다.

샤바라

슈야마

창도

실제로 가구 패코스트로 슈야마를 묘지로 보내고난 이후 추가 전개도 되다보니까 슈야마 자체를 패에서 터는건 꽤나 할만했다.

더군다나 창도가 가끔 먼저잡히는경우가 제일 애매한데, 이때 창도를 터트려 슈야마를 직접 덱특소를 시키면 한턴에 필드개채수로써 2번이나 써먹을 수 있게된다.

이어서 야마를 실제로 몇번 써보니 진짜 언체의 꽃은 야마라는걸 알게되었다.

묘지에 있을때 파괴트리거를 기준으로 묘지의 '악마족' 몬스터를 부활시켜주는데, 이게 언체인드제약이없어서 악마족 몬스터인 라뷰린스 몬스터가 전부 소생대상 범위안에 들게된다.

새삼 느끼지만 야마는 신이다

은근히 라뷰린스가 묘지로 가게되면 다시 퍼올리기가 쉽지않은데 야마를 통해 이를 쉽게 보완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이런 야마를 묘지로 보내기위한 라기아도 한장 더 투입하게되었다.

턴 3-4를 향할때 결국 내필드엔 라기아가 있어야 상대 개체수 견제를 할 수 있기때문에 1장은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들기때문이다.

필드위에 악마족 개체수 2개가 있다면 쉽게 야마로 언체인드 기믹이 접속이 가능해서 메인덱에 적은 파츠만으로도 역대급 용병 성능을 보이며 더군다나 엑트가 상대적으로 널널한 라뷰입장에서는 언체 링크몹을 넣는데 전혀 부담이 없다.

특히나 웰컴 라뷰린스의 '악마족'제약때문에 엑트가 항상 부담스러운데, 언체인드는 모두 악마족이다보니 정말 금상첨화다.

딥시데블 투입

TCG환경에서 인피니티 포비든에서 출시된 신규 4레벨 악마족 카드이다.

현재 마듀에 들어왔으며 아직 일판이나 한판카드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이 카드의 존재자체를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 생각보다 맛있는 카드라고 볼 수 있다.

효과는 아래와 같다.

딥시데블

물 속성	4레벨	악마족	효과
이 카드명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패를 1장 버리고, 속성을 1개 선언하여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자신이나 상대의 필드에 특수 소환한다. 그 후, 이 카드의 속성을 턴 종료시까지 선언한 속성으로 한다. 이 효과로 상대 필드에 특수 소환했을 경우, 추가로 선언한 속성과는 원래의 속성이 다른 레벨 4 이하의 악마족 몬스터 1장을 자신의 패 / 묘지에서 자신 필드에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효과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악마족 몬스터밖에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없다.
INF0-EN084 (2024-07-24)		공 1500	수 1000

딱봐도 패 1장을 코스트로 특소할수 있는 공격권 카드라고 볼 수 있는데, 특소할때 효과처리가 매우 특이한 카드라할 수있다.

먼저 이카드를 특소할때 자신의 필드위나 상대의 필드위를 선택해서 특소시킬 수 있는데,

자신의 필드일경우는 그냥 패1장 코스트로 튀어나오는 4렙 개체수로써 작용한다.

특이한 점은 상대필드위에 특수소환 하는 경우인데, 이때 속성을 하나 선택해 그 속성과 다른 레벨 4이하의 악마족을 자신의 패/묘지에서 자신 필드위에 특수소환 시킬 수 있다.

이 효과의 장점은 '상대 필드위에 특수소환'한다는 트리거로 상대필드위의 몬스터가 있을경우 발동가능한 여러 조건의 카드(삼전, 특소계 카드, 구희 트리거, 언체아루바 등)가 선턴 내 전개에 적용이 가능하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4레벨 이하의 악마족을 패/묘지에서 특소시키는 효과로 이미 전턴에 사용하고 묘지에간 아리안나나 기타 가구 카드들도 특소시켜 임의효과를 다시 써먹을 수 있기도 하다.

이 모든것이 일소권을 사용하지않고 패1장을 코스트로 얻을 수 있는 이득이다.

물론 이런 강력한 이득엔 턴 종료시까지 '악마족'몬스터밖에 엑스트라덱에서 특소가 안되지만, 이런 디메리트는 이미 웰컴 라뷰린스가 더 강하게 제약을 걸고있기 때문에 라뷰입장에선 아무것도 아닌 효과라고 볼 수 있다.

지금 이 카드를 마듀에서 발굴하고 어떻게 써먹을까가 이번 연구 2탄에서의 발견이자 다음 테스팅 목표라 할 수 있다.

서브플랜 변경

기존에는 서브플랜으로 레이더즈 나이트로 부터 시작해 아크 리벨리온으로 킬을 내는걸 고려했는데, 레이더즈 나이트가 악마족이 아니다보니 생각보다 악마족 디메리트에 걸려 필드에 나오는 경우가 극히 드물었다.

무엇보다도 4레벨 2체를 채워주는게 아리안느 일소 -> 효과로 아리안나 특소의 경우박에 없기때문에 정말 보기힘든 상황이었다.

그래서 이부분을 악마족 디메리트에 대해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DDD 엑시즈 파츠로 교체하였다.

기존 (전부 퇴출)	변경 (전부 새 투입)
레이더즈 나이트 1 아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 1	DDD 노도왕 시져 1 DDD 저격왕 텔 1 DDD 사치왕 데스 마키나 1

노도왕 시저는 레벨4 악마족몬스터 2체로 엑시즈 소환이 가능하며 아리안느, 아리안나, 딥시데블등을 소재로 튀어나올 수 있다.

이후 저격왕, 사치왕은 DDD 카드위에 겹쳐 소환이 되어 노도왕 소환이 가능하면 4소재 사치왕까지 다이렉트로 올라갈 수 있다.

노도왕 시져

저격왕 텔

사치왕 데스 마키나

이렇게 올라간 사치왕은 상대 필드 효과몬스터의 개체수를 확실하게 줄이는 효과를 가지고있으며 심지어 턴제약도 없어 4소재의 사치왕은 최대 3개(4소재로 2개 흡수, 이후 남은 2개로 1개 더 흡수)까지의 상대 몬스터를 엑시즈 소재로 흡수해버릴 수 있다.

킬플랜이 운영+집 플랜으로 바뀌었지만 사치왕도 공수가 3000이라 비트칠때도 사실강력하며 언체인드 자체가 다들 공격력 2000이상의 몬스터여서 생각보다 각잡으면 비트로 8000은 충분히 깔수 있어서 DDD 서브플랜으로 변경하게 되었다.

일단 사치왕 너무 간지다.

마함 매수 변경 - 욕탐, 필마 등

아마 제일크게 바뀐게 라뷰 필마를 치웠다는 점이다.

라뷰필마는 진짜 강하다, 그러나 필마 단독으로는 아무것도 안되고 함정카드와 겸해서 쓸대 고점을 미친듯이 올려주지만 말릴때 필마를 잡는거야말로 정말 절망적인 상황이다.

그렇다고 서치로 필마가져오는 타이밍에 얌전이 웰컴, 빅웰컴 가져오면 그게더 전략적인 부분이 많아서 정말 '잡히면 쓴다'라는 대호감 카드가 되어가고있었다.

뺄만한 가치는 있다 판단했다.

빼고 해깃맞으면 걍 나가야지

그리고 슬프지만 부비게임을 빼버렷다.

어쩌다 한번맞는 해깃 케어하는게 아무리봐도 아닌거 같았기때문이다.

최종적으로 마함에서 변경된건은 아래와같다.

기존	변경
~~욕망과 탐욕의 항아리 0~~ 라뷰린스 레버린스 1 ~~어둠의 덱 파괴 바이러스 0~~ 무한포영 2 부비 게임 1	욕망과 탐욕의 항아리 1 ~~라뷰린스 레버린스 0~~ 어둠의 덱 파괴 바이러스 1 무한포영 3 ~~부비게임 0~~

욕탐은 그나마 리스크있는 항아리중 발동타이밍 디메리트가 없는 카드이고, 상대적으로 엑덱보단 메인덱을 가는게 이득인 이 덱에서 나름 드로우 자원으로 매우 훌륭한 카드라고 느꼈다.

여차하면 패코스트로 써도되고 덱에서 필요한 카드를 다 꺼내놓고 갈아버리는 변칙적인 사용방법도 있기 때문에, 그리고 어차피 욕탐으로 핵심자원 갈려죽나 안쓰고 말려죽나 결과는 죽는거니 도박이라도 해보자라는 느낌으로 투입했다.

실제로 몇번써보니 맛있어서 드로우 가난한 라뷰는 향후에도 안빼지않을까 싶다.

덱파괴 바이러스엔 로망이 있다

어덱파는 나름 파워 함정카드를 한장 써보고 싶어서 투입한 카드이다.

트랜잭션 롤백으로 발동하기도 쉽고 세트해서 필드의 레라뷰를 소재로 발동하는것도 가능하다.

예전엔 이렇게 레라뷰가 치워지면 곤란해서 몇번쓰다가 버렸지만 지금 언체파츠를 섞으며 야마가 언제든지 레라뷰를 부활시켜줄 수 있어서 나름 여러가지 방법으로 쓸만한 카드라 생각한다.

덱리

몬스터	마법 & 함정	엑스트라
라뷰린스 쿠클락 1 증식의 G 2 라뷰린스 스토피 2 라뷰린스 샹드라 2 라뷰린스 아리안느 1 라뷰린스 아리안나 3 딥시데블 1 마루챠미 후와로스 1 언체인드소울 샤바라 1 언체인드소울 슈야마 1 라뷰린스 아리아스 1 백은 성의 라뷰린스 1 레이디 오브 더 라뷰린스 2	욕망과 탐욕의 항아리 1 삼전의 재 1 라뷰린스 래버린스 1 무덤의 지명자 2 어둠의 덱 파괴 바이러스 1 무한포영 3 언체인드 창도 1 천룡설옥 1 웰컴 라뷰린스 2 이 세상 너머 1 마포전기 오뚜기 카르마 1 빅 웰컴 라뷰린스 3 트랜잭션 롤백 1 도미나스 임펄스 3	카오스 앙헬 - 혼돈의 쌍익 1 DDD 노도왕 시져 1 DDD 저격왕 텔 1 DDD 노도대왕 이그제큐티브 시저 1 로기어스텔라 티 폰 1 DDD 사치왕 데스 마키나 1 언체인드소울 라기아 2 마계특파원 데스캐스터 1 언체인드소울킹 야마 2 에스:피 리틀나이트 1 트로이메어 유니콘 1 언체인드소울 아루바 1 언체인드쌍왕신 라이고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