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개발작업에 코덱스를 정말 애용하고있다.
확실히 gpt-5.4가 나온이후로 왠만하게 둥근 작업에서 코덱스가 꽤나 성능이 맘에들어서 이것저것 막 하기 참 좋다고 생각한다.
나는 20달러짜리 Plus 모델을 사용하는데, 이것저것 작업을 많이 하면 금방 5시간 Primary 사용량을 전부 써버리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뭐 이런경우에 아쉬운 느낌으로 다른 작업을 하러가고 내일 다시하곤 하는데, 문득 이런 토큰 사용량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검색좀 해보니 아래와 같은 글이 나오는게 아닌가?
뭐 쉽게말해서 출력단의 토큰정도는 줄여볼 수 있지 않냐?라는 느낌의 접근방식인것 같다.
확실히 나도 코덱스를 며칠 써본바 이녀석 작업하기전부터 작업 구상안내부터 상황보고, 나중에 서머리까지 확실하게 해주는 채팅형 방식을 취하는데, 은근히 토큰을 낭비한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저런 걸 좀 우회할 수 있는방법이 채팅에 무식하게 요청하는거말고 좀 괜찮은 방법 없나? 해서 알아보니 아래와 같은 CODEX.md 파일을 프로젝트에 넣어두면 에이전트가 플젝을 읽을때 반영해준다고 한다.
# Response rules
Extremely concise responses.
Rules:
- No preamble
- No summaries
- No explanations unless asked
- No markdown formatting
- Minimize output tokens
- Prefer code diff over prose
- Reply with only actionable result
- Do not restate the request
- Avoid conversational filler
- Keep responses under 5 lines when possibleCopy물론 제일좋은거는 작업을 시작할때 CODEX.md 파일을 확인하라고 먼저 말하는 거지만 말이다.
이왕에 내가 쓰는 Phpstorm에 분명 지침 설정이 있었던거 같아서 찾아보니 정말 있긴했다.
설정 > 도구 > AI Assistant > 프롬프트 라이브러리 > 일반 > 채팅 지침을 가면 아래 스샷과 같이 지침을 입력할 숭 있는 공간이 있는데 여기에 아래와 같이 추가지침을 넣어주면 모든 AI 채팅대화에 해당지침이 적용된다.
복잡하게 찾아들어가지말고 설정검색에 "prompt"를 검색해도 쉽게 찾을 수 있다Be terse.
Output minimum tokens possible.
No status updates.
No planning text.
No summaries.
Only output code or direct answer.Copy이렇게 지침을 변경하면 설명형 채팅이 좀 단답형으로 바뀌게 되고 이에따라 왠지모를 처리속도 증가(?)와 토큰 절약도 노릴 수 있다.
지침 적용 이전, 지루하고 현학적임
지침 적용 이후, ㅇㅋ ㅇㅈㄹ ㅋㅋㅋ우리 코덱스 플러스요금제로 영원히 가자!
100달러는 좀 아닌거 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