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화에서 하이로드 토벌로 받은 지하실에서의 정체를 알수없는 인물과의 조우,
그리고 그것에 얽힌 왕국내의 노예매매상과의 이야기가 시작되는 화.
뭐 상대가 몬스터도아니고 그냥 용병&모험가이다보니 록에게는 아무런일도 아니지만, 반대로 록과 같이 다니는 파티원들의 부수적인 스토리 이벤트이지 않나 싶다.
이번화에서 새로 등장한 캐릭터도 그렇고, 약간 록이 탁아소 원장님 느낌이 나긴하지만, 뭐... 행복하다면 그걸로 됐지...

주말에 현생좀 살다보니 매우매우 늦어버린 작업.
대놓고 비정기 작품이라고 생각하니까 진짜 손이 잘 안가긴 했다... 기다려 주신분들께는 죄송하다는 말밖에...
아무튼 벌써 코코오레도 스토리의 절반이 넘어가는 상황인데, 아직 스토리의 방향성은 잘 모르겠다는게 이번화의 소감이다.
난 차라리 성인시절의 랙의 모습이 더 간지나던데, 뭔가 10년후 회귀한 랙의 대단함보다 그냥 주변인들에 초점이 더 맞춰져 있다랄까 그런느낌이다.
나쁘진 않은데, 좀더 랙이 치켜올려주는 듯한 스토리가 많았으면 하는 작은 기대가 있다.
뭐 실제로 같이 다니는 주변 여캐들과도 나이차이가 삼촌/조카뻘이다보니 이성적으로 생각하지도 않는것 같고...
확실히 이런 판타지류에서 러브코미디가 확 빠져버리니까 자연스레 스토리나 설정에 더 눈길이 가게 되는것 같다.
힘내라 랙! 아니 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