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최강감정사 1기가 끝났다!
첫주에 특별 방영으로 1~2화가 수요일, 토요일에 방영되서 그런지 6월 2주차에 완결로 찾아오게된 작품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가볍고 유쾌한 이세계 판타지물로 완료되었다보니 가볍게 즐기기엔 정말 최적의 작품이 아니었을까 싶다.
무엇보다도 전체적인 작화의 유지가 나름 괜찮았고, 성우분들의 개드립 연기가 꽤 밝은 분위기의 작품을 계속 유지해준지라 꾸준히 재미있게 봐온 작품이 아니었을까 싶다.
마지막화로 간다고 너무 과하게 캐릭터를 등장시키는게아니라 초반에 나온 인물들로 1기 끝까지 스토리를 유지하다보니 너무 정보의 과주입 없이 쉽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이 아니었을까 싶다.

1-12 합본판은 일주일뒤 오역제보가 더이상 없을때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마지막은 클리셰 답게 "레벨 1의 감정사"로써 마무리를 짓는것이 꽤나 인상적이었다.
뭐 이런 류 작품이 사실상 주인공이 얼마나 강하냐보다 주인공 주변에 있는 동료의 힘과 유대를 통해 위기를 넘기는 걸 더 주요시하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정말 클리셰 덩어리지만 그 만큼 안정적인 맛이 아닐까...

1기 최종 악역 포지션도 처음부터 얼굴을 비준 이벨이 맡아줬고, 스토리 라인 답게 히비키와 동료들의 힘에 의해 패배를 하긴 했지만 뭐 여러모로 배후는 남아있다로 작품의 생명선을 충분히 이어주지 않았나 싶다.
일단 생각보다 메스가키라고 해야하나, 뭔가 얄미우면서도 또 보기좋은 악역선을 잘 유지해주다보니 꼭 포켓몬의 로켓든 느낌인 것 같기도 하다.
매도하는 표정이라던지, 허~접 하는 표정같은 밈적인 표정을 제작진들이 잘 써줘서 그런지 더욱 살아있던 캐릭터가 아닐까...

떡밥은 거의 절반정도 회수되지 않았나 싶다.
결국 현실세계에서 히비키 친구들이랑 합류도 하지 못했고, 에마리아도 정말 잠깐 지원할때만 본거였으니...
심지어 마지막화에서 제대로 등장한 '이신'의 행동목적이라던지 이벨이 섬기는 '주인'이라고 말하는 흑막은 전혀 드러나지 않았으니...
근데 본 작품이 딱히 그런 부분이 중요한게 아니라, 히비키의 즐거운 이세계 생활(오네쇼타)이 메인이다보니까 뭐 크게 단점으로 다가오진 않는다.
결론적으로 애니의 감상도 그렇고, 팬 자막을 다는 입장에서도 정말 추천할만한 작품이다!
모두 같이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