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 애니, 유유자적 농가 2기가 끝났습니다!
와~ 짝짝짝!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막상 무탈하게 끝나니 즐거우면서도 너무너무 아쉽네요.
1기와는 사뭇 다른 느낌으로 완성형 마을이 더욱 확장되가는 느낌의 내용이었지만 익숙한 얼굴들과 함께하는 유유자적 농가라 더욱 재미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2분기에 제일 기대했던 작품이라 참 아쉬우면서도 후련하네요!
![[完] 이세계 유유자적 농가 2 자막 (12)](https://cdn.erulabo.com/editor/69yebKU11vlm0Jhb1g1bbHP4aAzRgo1JcOLGWkaW_optimized.webp?png)
2마을과 3마을에 여러 종족의 이주민을 받아들이는 것 부터 시작해서 무투회스토리, 온천 스토리와 태양성 스토리까지 진행된 2기였습니다만...
원작과 확실히 다른 노선으로 히라쿠의 아내는 루루시=루 한명인걸로 확정된 듯 싶습니다.
뭐 좀더 다양한 사람과의 관계와 하렘을 보고싶었지만, 애니화는 철저하게 여러 사람을 포용할 수 있게 캐주얼한 이세계 힐링물로 방향성을 잡은 듯 합니다.

그러다보니 원래 주요히로인과의 관계는 애매한 느낌으로 썸을 탄다기보다 그냥 인생의 친구와 조력자로써 나오는 느낌이다보니까 오히려 여주들이 좀 불쌍하다고 느껴진 느낌이다.
특히나 다른 이주민까지 오면서 가족들의 등장과 아이들이 자주 나오기시작하니까 더욱...
뭐 본 작품이 3기가 나올진 모르겠지만 사실상 분기점이라 할 수 있는 2기에서 본작과 너무 느낌을 다르게 가다보니까 아마두 안나오지 않을까 싶다.
나온다한들 스토리 상 고치고 연출을 새로 써야하는게 한두가지가 아닐거 같아서 감독도 꽤나 힘들지 않을까...

어디까지나 영지물 조금, 이세계물 조금, 하렘물 조금 이런식으로 짜깁기해서 계속 이어져도 좋지만 그렇게 한다면 원작에서 나온 히라쿠의 자식들은 전부 기록말살형에 처해지는것과 같으니...
참 재밋었으면서도 아쉬운 마음이 클 수 밖에 없었다고 볼 수 있다.
아무튼 이번 분기 가장 자막 작업할때도 신경 많이 썼고, 시간도 오지게 쓴 작품이라 많은 추억과 관심을 받았던 작품이 아닐까 싶다!
그동안 같이 즐겨주신 분들, 자막 수정 제보 해주신분들, 댓글 남겨주신 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다음 3분기에도 팬 자막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