랙... 아니 록 이 자식...
정체를 숨길 생각이 전혀 없구나!
음 맘에들어!
만렙유저가 초보존에가서 뉴비짓하는것만큼 재미있는것도 없지...
우리모두 그렇게 우월감을 채우는거야!
뉴비는 언제나 파릇파릇하고 귀엽거든...

전편에 만난 신입 모험가 일행과 고블린토벌을 하게된 후 뱀파이어 로드 토벌까지 마치게된 록,
수인족 전사인 시어를 만나고 정체까지 들키게 되는데, 뭐 아무렴 어때 느낌이 강하게 흘러간다.
이렇게 정체를 감추는걸 대충하는 작품들은 흔히 개연성이 많이 떨어지는 작품이라 진지하게 보기는 좀 아쉽다만, 반대로 그냥 매화 고수의 우월감을 보는듯한 느낌으로 가벼운 도파민 챙기는데는 최적화 되었다는 점이다.
마신왕까지 물리치면서 랙의 적이 없는거처럼 보이지만, 그 이후에 암흑신이라는 존재가 나오면서 더 큰위협에 대한 이야기가 거론되며 점점 주인공의 새로운 모험의 궤도가 안착되는 에피소였다.
그나저나 아리마스! 하는 캐릭터의 대사는 도통 어떻게 번역해야 그 느낌이 사는지 감이 잘 안온다 말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