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워크스 메이드의 대단원의 막이 내렸습니다!
1화부터 마지막화까지 꾸준한 작화로 매주 눈이 즐거웠네요.
이세계 전생물이지만 주인공이 게임에 대해 모르다보니 약간 착각물+전생물 느낌이 섞인지라 이세계물이란 느낌은 거의 안드는 상태로 재미있게 본 듯 싶습니다.
너무 주인공의 강함을 어필하는 원툴로 가지 않아서 오히려 좋았던 것 같습니다.
주인공이 여러명있는 듯한 느낌의 작품이지 않았을까 싶네요.
![[完] 히로인? 성녀? 아니요, 올 워크스 메이드 입니다! (자랑) 자막 (12)](https://cdn.erulabo.com/editor/0U1dNKpWIqwlVeCVmSMEtDdDQu9QaxxlfbVAVwAf_optimized.webp?png)
1-12 합본은 오타/검수후 다음주쯤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질투의 마녀 사건이 잘 마무리되고 '기억상실'이란 참 편한 느낌으로다가 대부분의 사건이 은폐되면서 주요인물들간의 관계가 깊어지는 뭐 그런느낌의 흐름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최종보스치고는 루나가 임팩트가 별로없긴했는데, 애초에 마왕이 에피소드 초반부에 정리된 느낌이라 뭐 이럴줄은 예상은 했긴했죠.
루시아나가 전화에서 멜로디에게 차갑게 군것도 자기만의 끝맺음을 내기위한 말이었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상 성녀는 아니지만, 성녀의 힘이 깃든 여러 아이템을 둘렀으니, 루시아나가 성녀이자 메인 히로인 포지션으로 잘 해내고 있는 느낌으로 흘러가는 듯 하네요.
원작은 여기서 더 이어지겠지만, 애니화 기준으로 얼추 마왕잡고, 1기에 등장한 악역들 전부 세탁기돌리고 뭐 이만한 마무리면 충분하다고 생각이듭니다.
충분히 눈 호강많이 한 작품이니까 용서가 됩니다...
원래 공략대상과의 연애는 전혀 나오지 않았지만, 행복한 루토르버그가의 마지막 장면을 보니 그런 생각이 싹 가시기도 했네요!

이렇게 3분기 작품 5개중 일찍 시작한 작품 하나가 마무리 됐네요.
원작도 모르고 그저 멜로디가 너무 이뻐서 시작한 작품이긴한데, 나름 정말 재미있게 즐긴 것같습니다.
팬자막 수준이지만 작품을 즐기는데 문제가 없었는지 걱정되네요~
한 분기동안 올 워크스 메이드, 같이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